고객님들께서 즐거운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큰 연어를 낚으신 혼달님.
아쉬운 2021 연어 시즌을 마감하며,
올해는 제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남대천에 못다녀왔습니다.
남대천 연어낚시가 항상 그렇듯이
어떤 분들은 연어를 만나고 오시고, 어떤 분들은 남대천만 만나고 오시기도 하고---------.
항상 다음 시즌을 기약하면서 아쉽게 돌아서지만, 남대천 강가에서 하루종일 투핸드 흔들고 와야만 한해가 마무리 되고,
남대천에서 만나는 많은 낚시친구들과의 입낚시, 여명이 트고, 노을이 지는 남대천 풀밭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고,
남대천변에 먹는 커피와 라면이 일년동안 기억나는 우리 낚시인들 ^^. 사랑합니다.
올해도 연어를 만나신 여러 회원분들 축하드리고, 그렇지 못한 회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2022 시즌에는 꼭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