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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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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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눈 감상하세요

모처럼 한가한 주말을 맞아서, 게으름으로 바로 올리지 못했던 지난주 조행기를 올립니다...

눈소식이 있음에도 기냥 찾아간 지난주 'New BAT' 계곡입니다.

3월말에 이게 무쉰조화란 말인가....

설경이 너무 멋있어서 운전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또한 포근해서 경치감상에 넋을 잃었습니다...

아!! 정녕 이런계곡에서 플라이 낚시를 할수 있다는건.....

이게 다 강계 박회장님 덕분이죠....ㅋㅋ

혼자 보기 아까웠습니다.

스트레스도 계곡물에 흘러버리고 즐겁게 짬낚시를 즐겼으나......

반응은 없었네요.........ㅎㅎ

이것또한 강계 박회장님 덕분이지요......ㅋㅋ

백만물짜리 경치로만 만족했습니다......

며칠뒤 작은사람님의 소식에 힘입어 다시 들렸습니다.

말그대로 봄눈 녹듯이 계곡의 눈은 사라졌으나 New Bat 산천어 얼굴은 보았습니다.(짜슥들 좀 일찍나오지....)

짧은 짧게 들린 계곡이였으나, 그 때마다 새로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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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플라이
112.169.176.78

서울은 초여름 같은 날씨인데, 몇일전에 눈구경이라니,
계절이 미친것같습니다.
산천어 때깔이 좋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 계곡 출조합니다. ^^

2014-03-31 1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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